‘왜소 콤플렉스’ 맞춤 성형으로 탈출(매경 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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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초 진피를 이용한 음경확대술이 국내에 도입된 이후 국내 남성수술 분야는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초기 자기 피부를 이용한 음경확대술이 도입되었을 때 왜소 콤플렉스를 가진 남성들에게는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이 다른 선택의 방법이 없었다. 이후 치골 부위를 통한 길이연장이 도입돼 함몰음경(자라형 고추)을 가진 남성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 이후 치골 부위를 통한 길이연장과 음경 굵기확대를 동시에 시행하는 시술이 고안돼 시술 시간이 이전보다 단축됐으나 음모를 제거 해야 하고 치골 부위에 시술 흔적이 남는 단점이 있었다.
음경 부위에 대한 고민 해결이 어느 정도 해결된 후 귀두 부위에 대한 관심이 시술 받는 입장이나 시술하는 의사의 입장에서 초미의 관심사가 됐다. 이런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자기 피부를 이용한 귀두 확대와 약물을 이용한 귀두확대술이 도입됐고, 현재 시술 선호도나 여건에 따라서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으며 두 시술 모두 안전하게 시술 가능하다. 또한 음경확대에 필요한 시술 재료에도 많은 발전이 있어 최근에는 굳이 자기 피부를 이용하지 않고 인공진피를 이용해서 시술이 가능해, 수술 목적이나 여건에 따라서 다양한 시술 재료 선택이 가능하다.
최근 경향은 시술 받는 연령층의 나이가 점차 젊어지고 있고, 단순한 음경 크기보다는 전체적인 모양의 조화나 자연스러운 시술 결과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
이 최소 절개술의 특징은 포경 부위의 작은 절개를 이용하기 때문에 음모 제거가 필요없고, 치골 절개술 단점인 시술 흔적이 남지 않으며 시술 시간이 짧고, 귀두확대의 경우도 약물이나 자기 피부, 인공 피부 모두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시술 방법의 선택이 넓어졌다.
최소 절개술이 왜소 콤플렉스를 호소하는 90% 이상에서 이상적으로 적용 가능한 시술이지만 시술받는 분의 음경 상태나 모양, 수술 목적에 따라서 다양한 방법으로 시술이 가능하다. 이제 남성 수술도 본인의 선호도와 욕구에 맞는 맞춤형 시술이 가능한 시대가 열린 것이다.
<전훈석 마노메디 비뇨기과 원장>
2004년 04월 01일 (목) 11:23< Copyright ⓒ 매경이코노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